일상이야기 3

강화도 여행 중 들리기 좋은 감성 카페, ‘카페 물빛’ 방문 후기

강화도로 여행을 가면 꼭 한번쯤은 예쁜 카페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어지죠. 이번 여행에서는 강화도 감성 카페 ‘카페 물빛’에 들러 따뜻한 차 한 잔과 함께 소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지만 아늑한 분위기, 친절한 사장님 부부, 그리고 정성이 가득 담긴 메뉴까지… 한적한 강화도의 매력을 느끼기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아담하지만 분위기 있는 ‘카페 물빛’카페 물빛은 강화도의 한적한 길가에 자리한 작은 카페인데, 내부 인테리어가 굉장히 감성적이에요. 따뜻한 조명과 우드톤의 가구들이 어우러져 편안한 느낌을 주었고,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운치 있어서 여행의 여유를 제대로 만끽할 수 있었어요. 조용한 분위기에서 커피나 차 한 잔 하며 쉬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주문한 메뉴: 꿀생강차 & 애플 시나몬티날씨가 쌀..

[흔하지 않은 저세상 구매후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리뷰 – 액티브 옵션, 흔치않은 어반옐로우 모델, 내돈내산

3000만 원짜리 내 두번째 차 황금색 크로스오버.이제 약 2년 가까이 운행한 내 차,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액티브 옵션 모델을 리뷰해본다. 차량 가격은 약 2800만 원, 취등록세 포함해서 3000만 원 초반대가 나왔다. 출고일은 2023년 초여름으로 기억한다. 액티브 옵션에 선루프와 주행 보조옵션들을 추가했었다.SUV는 부담스럽고, 해치백은 뭔가 아쉽다면?이 차를 선택한 이유도 그 지점에서 시작됐다. 크로스오버 특유의 높은 시트 포지션과 넓은 실내 공간, 세련된 디자인까지. 직접 타보니 가성비가 좋다는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니었다.이제 실내, 주행 성능, 연비 등 하나씩 살펴보자.1. 디자인 – 황금노란색의 트랙스, 존재감 확실한 외관황금색 차량은 흔하지 않다. 차량의 베스트 컬러는 흰색이라지만..

[흔하지 않은 저세상 구매후기]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를 듀얼모니터로!_총 4대 내돈내산 실리뷰

애플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리뷰 – 900만 원이 투입된 모니터 셋업무려 900만 원이 지출된 리뷰다.나노텍스처 글라스 버전의 스튜디오 디스플레이 2대 듀얼 모니터 셋업과 일반 스탠다드 글라스 버전 2대 듀얼 모니터 셋업, 총 4대를 구매했다. 나와 함께 일하는 파트너 제품까지 포함해 구매한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리뷰를 남기게 되었고, 구매일자는 작년 봄으로 기억한다.스튜디오 디스플레이는 기본적으로 약 200만 원대의 가격이며, 나노텍스처 글라스를 선택하면 30만 원이 추가된다. 기울기 조절 옵션도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추가하기 부담스러웠고, 높이 조절은 데스크 셋업 방식(모니터 받침대 등)으로 충분히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글라스 옵션만 상향해서 구매했다.💡 나노텍스처 글라스 vs 스탠다드 글라스나노..